화성시, 공룡알 화석산지 지질교육·해설 역량 재입증
수원일보업데이트 2026.10.23. 오후 12:09
입력 2026.10.23. 오전 11:58
업데이트 2026.10.23. 오후 12:09
‘2026년 지질공원한마당’ 2개 부문 대상해설·교구재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한 ‘2026년 지질공원한마당’에서 해설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 2개 부문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열렸는데 화성국가지질공원의 우수한 해설 역량과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21일 진행된 해설 경연대회에서는 화성국가지질공원 대표로 출전한 김영미 해설사가 ‘화성, 공룡을 품다!’를 주제로 해설을 시연해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영미 해설사는 공룡과 알화석에 관한 이야기를 질문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구재 경진대회에서는 ‘별별화성 H4’팀(서해진, 박시원, 백미애, 박경린 해설사)이 ‘공룡 알화석 형성 과정 설명 세트’를 선보여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2024년 해설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교구재 부문까지 모두 석권하며 지질유산을 활용한 교육·해설 분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의 지질유산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준비해 온 해설사들의 노력이 맺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화성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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