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생명과학고, 경기도제학교 새 출발…제과·제빵 분야 기업과 협력
수원일보업데이트 2026.10.16. 오후 5:19
입력 2026.10.16. 오후 5:19
업데이트 2026.10.16. 오후 5:19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가 16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26 경기도제학교(G.I.F.T.스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을 시작했다.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경기도제학교는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무역량을 함께 기르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수원에서는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수원공업고에서 경기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농생명과학고는 식품생명과학과를 중심으로 제과·제빵 분야 지역 기업과 협력하는 도제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발대식에는 도제반 학생과 교원, 협약기업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도제학교 운영위원 위촉, 학생 대표 비전 선포 및 선서, 기업과 학생 간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기업 관계자가 멘토·멘티로 연결돼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와 취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김혜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기도제학교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산업현장에서 실천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기업과 학교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성을 키워 미래 산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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