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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광역철도, 수원시청역 거쳐야…홍은철 수원시의원 공식 검토 촉구

제40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행정시설 접근·수인분당선 환승·도심 활성화 세 가지 근거 제시수요·경제성 분석과 검토 결과 공개 요청
19일 홍은철 수원특례시의원이 제40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19일 홍은철 수원특례시의원이 제40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홍은철 수원특례시의원이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수원시청역을 거쳐 가는 방안을 시가 공식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역 하나를 보태 달라는 데 그치지 않고, 경유 여부를 판단할 근거부터 시가 공식 절차로 마련하라는 뜻이다.

19일 수원특례시의회에 따르면 홍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이날 열린 제40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광역철도가 실제 교통 편의로 이어지려면 기존 철도망, 주요 생활거점과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유가 필요한 이유로는 세 가지를 들었다. 행정·업무시설 접근성 강화, 수인분당선 환승을 통한 기존 철도망 활용도 제고, 도심 접근성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다.

시에는 예상 이용 수요와 환승 효과, 기술적 실현 가능성, 사업비와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철도와 버스를 갈아타는 보행 동선을 고려한 광역환승체계 구축 방안도 검토하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번 제안이 특정 지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수원 전역의 시민이 광역철도의 혜택을 누리게 하자는 취지라며 검토 과정과 결과를 시민과 의회에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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