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관 바깥마당 열린 도서관에 시민 관심 '집중'
수원일보업데이트 2026.10.19. 오후 4:32
입력 2026.10.19. 오후 4:32
업데이트 2026.10.19. 오후 4:32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독서문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과 시립미술관 옆 공원에서 운영한 야외도서관이 마무리됐다.
열린 독서문화 공간은 독서존, 공연존, 체험존, 놀이존,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직접 찾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독서존에는 2000여 권의 책과 빈백, 캠핑의자를 비치해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북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고, 도서관 회원가입·도서 대출 서비스도 제공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대존에서는 김신지 작가의 「제철 행복」 북토크와 버스킹, 버블매직, 트럼펫 공연 등이 펼쳐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야외도서관 운영으로 도서관의 공간적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독서문화 공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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