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로 공직 어색함 털어내기
수원일보업데이트 2026.10.23. 오후 12:12
입력 2026.10.23. 오후 12:12
업데이트 2026.10.23. 오후 12:12
화성시, 멘토링제 성과공유회 개최올해 2기수로 확대…신규 공무원 참여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2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선·후배 공직자가 함께하는 ‘2026년 화성 멘토링제 성과공유회’를 열고 멘토링 활동의 성과와 소감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와 멘티를 비롯한 선·후배 공직자가 참석해 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이어온 다양한 공직생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화성 멘토링제’는 신규 공무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마련했다.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업무 적응 지원, 조직문화 이해, 공직 생활 애로사항 해소, 인생 상담 등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신규 공무원에게 기회를 넓히기 위해 1기(3~5월)와 2기(7~9월)로 나눠 진행했다. 멘토 20명과 멘티 64명이 17개 조를 이뤄 매월 멘토링 모임과 기수별 멘토링 데이 활동을 했다.
화성 멘토링제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혼자 고민하던 일들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선배가 생겨 큰 힘이 됐다”며, “함께한 3개월이 공직 생활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멘토링은 선배의 경험과 후배의 새로운 시각을 나누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활동이 신규 공무원에게는 공직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선배 공무원에게는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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