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하나 된”…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 배드민턴대회
수원일보업데이트 2026.10.25. 오후 6:06
입력 2026.10.25. 오후 6:04
업데이트 2026.10.25. 오후 6:06
전국 선수·관계자 350여 명 참가장애인·비장애인 다채로운 종목 진행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24일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장애유형과 경기 등급에 따라 진행됐다. 휠체어 부문은 4인조 경기로, 지체 통합과 지적 B 부문은 복식 경기로 운영됐다.
특히 청각 통합과 지적 A 부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는 ‘어울림 혼성 복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서 채민우 화성특례시 교육체육국장이 선수단을 격려하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대회사를 대독했다. 개회식은 체육유공자 표창, 대회사와 축사,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는 승패를 넘어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서로의 열정을 응원하며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힘이 있다”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027년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도시로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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