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버스 최종 조정 난항…자정 넘겨 새벽 속개, 내일 첫차 파업 위기
News SUpdated 2026.10.30 03:03
Add News S as a preferred source on Google Published 2026.10.30 00:12
Updated 2026.10.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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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자정 앞두고 시한 연장 동의…30일 오전 2시 조정회의 재개서울 버스 수준 임금 인상 vs 사측·경기도 재정난 동결 맞서결렬 시 29개사 4,130대 첫차 멈춰…경기도, 전세버스 200대 등 비상수송
경기 지역 시내버스 노사의 최종 조정회의가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자정을 넘겼다.
노사는 법정 조정 시한을 연장하고 30일 오전 2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새벽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30일 첫차부터 버스 4,000여 대가 운행을 정지해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노조는 준공영제 21.56%, 민영제 30% 임금 인상과 주 2일 고정 휴일제 등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과 경기도는 재정난을 이유로 민영제 임금 동결을 고수하며 맞서고 있다.
협상 무산 시 14개 시 29개 업체 소속 4,130대(광역버스 942대 포함)가 파업에 들어간다. 단, 이미 자체 타결한 KD운송그룹 계열사는 제외된다.
경기도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해 주요 거점 160곳에 순환 전세버스 200여 대를 투입하고 마을버스·철도 운행을 늘리는 등 도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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