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등굣길은 기본권”…광명시, 어린이 보행권 지킨다
수원일보업데이트 2026.10.27. 오후 12:49
입력 2026.10.27. 오후 12:45
업데이트 2026.10.27. 오후 12:49
27일 빛가온초 등굣길서 교통안전 캠페인일상에서 실현하는 헌법친화도시 조성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어린이 보행권 강화에 나섰다.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하려면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보행자의 교통안전 수칙 준수, 지역사회의 관심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어린이 보호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넓히고, 일상에서 기본권을 존중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27일 빛가온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의지를 다졌다.
‘헌법친화도시 광명’의 시정 철학에 따라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의 보행권을 보장하고, 운전자와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청 철도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어린이와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광명경찰서, 광명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교통안전 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책임이자 시민의 존엄을 지키는 일”이라며 “시는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에 두고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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