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 첫차부터 이용 가능
수원일보업데이트 2026.10.30. 오후 12:01
입력 2026.10.30. 오전 11:59
업데이트 2026.10.30. 오후 12:01
172개 합동점검 및 전문기관 검증 완료도봉산역~장암역 셔틀버스 운행 종료

도봉산에서 옥정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 한 달간 휴업에 들어갔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을 31일 첫차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월 2일부터 장암역 휴업 기간 동안 운행했던 도봉산역~장암역 간 무료 셔틀버스는 30일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한다.
경기도는 장암역 개통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건축, 궤도, 안전, 신호·통신 등 총 13개 분야 172개 항목에 대한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10월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받으면서 임시 장암역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임시 장암역 개통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 장암역 건설을 위한 조치로 도는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새로운 역사를 건설하는 동안에도 지하철 7호선 운행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임시 장암역 개통 이후에도 이용 안전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본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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