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1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수업, 배움의 발견’ 유치원 수업 나눔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과정 핵심교원 6명과 수업 공개를 희망하는 유치원 교원이 수업을 공개하며, 특히 유·초이음 초등선도교사와 유치원 교원이 놀이관찰지원자와 참관자로 함께 참여하여 학교급 간의 교육적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수업 나눔은 교사가 계획한 수업을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열리는 수업’과 ‘배움의 발견’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 전 브리핑을 통해 수업 의도와 참관 시 유의점을 공유하고, 수업 중에는 유아의 자연스러운 놀이를 관찰하며 교사의 지원 과정을 함께 살펴본다.
수업 나눔은 10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활동 및 놀이 수업 공개, 놀이 관찰과 지원, 수업 영상 및 기록 나눔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주제로는 생태회복 놀이, 미술관 프로젝트, 연령과 공간을 넘나드는 놀이, 별빛 놀이, 얼음 놀이, 장단놀이 등 유아의 흥미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현장 적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수업 나눔을 통해 교원의 지속적인 수업 연구와 실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유아의 놀이와 삶이 연계된 개별 학습자 맞춤형 교육이 유치원 현장에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혜리 교육장은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서로의 배움을 나누는 과정이 유치원 교육의 성장을 이끄는 소중한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수업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의현 기자 mypdya@news-s.kr